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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 된 K팝 아이돌, 관광·유학·유통도 흔든다
━ [SPECIAL REPORT] 아이돌 파워 지난 8일 한류 콘서트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서 EXO가 열창하고 있다. 이들의 공연 영상은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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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앞지른 음악 수출 5600억 … 성장 가능성 ‘맑음’
━ SPECIAL REPORT 1997년 중국에선 한국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1991)가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중국인들은 철 지난 이 드라마를 보면서 자신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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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나 대신 당당한 나를 꿈꾸다
━ 2018 상반기 서점가 베스트셀러 결산 당당하게 살아라, 그리고 위로 받아라-. 올 상반기 서점가는 이 두 가지 키워드가 지배했다. 4일 인터넷 서점 예스2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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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SS급 짝퉁은 여기서 거래된다는데…
콰이로 놀고있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 [사진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캡처] 콰이, 틱톡 한 번쯤은 들어봤을 중국의 쇼트클립 어플이다. (유튜브 광고로 자주 나와 지겹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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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아이유 SNS 언팔'까지 도마에…남녀대결 점입가경
AOA 설현이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설현이 SNS에서 아이유에 대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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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바라보는 레드벨벳 아이린 눈빛
문재인 대통령을 쳐다보는 아이린 눈빛. [사진 비디오머그 영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27·본명 배주현)의 눈빛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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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단지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
양성희 논설위원 이 정도면 마녀사냥이다. 게임업계의 ‘페미니즘 사상 검증’이 도를 넘고 있다. 단지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고용상의 불이익을 받는 일들이 속출하고 있다. 여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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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통일은 소원이 아니었다…20대와의 대화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이러다 정말 통일되면 어쩌지”라는 20대 청년들의 반응은 의외였다. ‘종전 선언’ ‘민족 통일’ ‘평화 번영’이라는 화려한 담론이 춤추는 감격의 시대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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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레드벨벳 무대, 우리도 긴장"…평양공연 후일담
이달 초 북한 평양공연에서 '빨간 맛'을 선보인 레드벨벳.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윤상 남측 예술단 음악감독이 평양공연 당시 "레드벨벳이 '빨간 맛' 무대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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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셀러브리티(6)] JYP·FNC ‘약진’… SM·YG ‘주춤’
‘연예인 리스크’가 큰 엔터테인트먼트 사업에서 사업다각화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이제 스타영입뿐 아니라 콘텐트 제작에까지 손을 뻗친다. 사업 분야마다 희비가 크게 갈린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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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공연서 ‘배드 보이’ 부른 레드벨벳, ‘이 안무’ 바뀌었다
[사진 연합뉴스TV, KBS '뮤직뱅크' 캡처] 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의 전체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걸그룹 레드벨벳의 안무가 일부 수정돼 눈길을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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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가 밝힌 ‘김정은 옆 아이린’ 위치 선정의 전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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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진짜 '평양냉면'은 '빨간 맛'?
지난 2일 오후 남측예술단으로 북한을 방문한 서현 등이 평양 옥류관에서 냉면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평양 옥류관 냉면을 먹는 사진 등이 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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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남북 무대 눈물 났다…현송월 단장에게는 미안"
남측 윤상 음악감독(왼쪽부터),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북측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평양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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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포인데…” 북한 김정은이 레드벨벳과 악수하면서 건넨 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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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옆 레드벨벳 아이린…100% 의도된 자리 배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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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선 레드벨벳, 평창선 엑소 … 문 정부 외교 현장마다 SM 있다
SM엔터테인먼트가 문재인 정부에서 주목받고 있다. [중앙포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문재인 정부의 ‘소프트 외교’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남북 문화 교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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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평양의 붉은 융단 떼거리
안혜리 논설위원 출간 예정인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공사의 『3층 서기실의 암호』를 미리 볼 기회가 있었다. 여기엔 걸그룹 레드벨벳 등 한국의 방북공연단과 맞물려 흥미로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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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손잡고 함께 부른 '우리는 하나'. 여운 가득한 남북합동공연.
가수 이선희와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김옥주가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에서 손을 맞잡고 함께 노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예술단이 눈물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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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문화외교 첨병 SM엔터테인먼트…주가도 활활
SM엔터테인먼트가 문재인 정부 문화 외교의 첨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5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소프트 외교’ 현장마다 SM 소속 연예인이 주역처럼 등장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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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예술가 "김정은 옆에 아이린, 100% 남한 언론 의식한 것"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중 '레드벨벳'과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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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도 언급한 '레드벨벳' 오늘은 뭐했을까
아이린이 평양 옥류관에서 촬영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1일 밤 평양 동평양 대극장에서 펼쳐진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에서 주목받은 팀 중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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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뜨거웠던 평양의 밤…한목소리로 '우리의 소원'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행사장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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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내가 레드벨벳 보러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남측 공연 깜짝 관람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이설주와 함께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한국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김정은은 남측 출연진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자주해야 한다.